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는 2024년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으로 경기도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8개
기관과 함께 환경보호 프로젝트 ‘청·정(청소년 정화활동)’을 운영한다(사진_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공)
[시사매거진 신혜영 기자]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프로젝트 ‘청?정’이 시작된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는 2024년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으로 경기도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8개 기관과 함께 환경보호 프로젝트 ‘청·정(청소년 정화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사회 참여와 환경보호 실천을 주제로 열리는 환경보호 프로젝트 ‘청·정’은 식목일인 4월 5일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열리는 사전 담당자 회의를 시작으로 4월 22일 지구의 날 주간에 환경선서식을 운영한다. 환경선서식에서 참여 청소년들은 환경사랑 비전을 선포하고 환경보호를 다짐하게 된다.
5월부터 10월까지 기관별 병뚜껑 작품 만들기, 친환경 현수막 만들기 등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공동 챌린지를 포함한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환경보호’를 주제로 경기도 내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해 연합 부스도 운영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사업 종료 후에는 제출한 결과 보고를 바탕으로 우수 기관을 시상할 계획이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권구연 센터장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환경보호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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