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소년의회 제6대 개원… 청소년이 만드는 정책의 시작
2025-07-24 조회수 138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5월 17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6대 하남시청소년의회(하남청소년교육의회)’ 개원식을 열고,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정책 참여와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하남시청소년의회는 2019년 제1대 출범 이후, 하남시·광주하남교육지원청·하남시의회·하남청소년의회 간 MOU에 따라 2021년부터 통합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의 권익 신장과 정책 제안 활성화를 위한 대표 참여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출범한 제6대 청소년의회는 청소년 의원 23명과 청년보좌관 5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도 의정활동을 시작으로 정책 퍼실리테이션, 리더십 캠프, 정책 제안서 작성, 청소년주민참여예산제 심의 및 의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하남시의 교육, 안전, 문화, 인권 등 정책 전반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의회는 지난 4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박찬슬(미사고등학교 1학년) 의원을 의장으로, 김시연(덕풍중학교 3학년)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또한 교육, 안전환경, 문화체육, 인권소통 등 4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과 서기도 선출돼 조직 구성이 마무리됐다.
개원식에서는 당선증과 배지 수여, 개원 선포, 축사 및 격려사, 단체사진 촬영 등이 차례로 진행됐으며, 이현재 하남시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홍영석 수석 장학사,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찬슬 의장은 개원 소감에서 “3선 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하남시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겠다”며 “청소년이 함께 고민하고 변화하는 활발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의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청소년 스스로 정책을 제안하고 사회적 역할을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반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청소년이 주도하는 열린 민주주의의 실현과 지역사회 내 세대 간 소통 확대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하남경제신문(http://www.hakyungnews.co.kr)

하남시청소년의회 제6대 개원… 청소년이 만드는 정책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