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신문]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2022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 연합워크숍 ‘다가치하남’을 청소년수련관 뒤에 위치한 미사숲 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청소년의회를 비롯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1924서포터즈, 청소년기획단 등 6개의 자치기구와 27개의 동아리 청소년 160 여명이 참석했다.
1부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2부 물총이벤트, OX퀴즈, 경품이벤트 등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치기구 및 동아리연합회 대표들이 직접 기획하고 구성해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못하였던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이현재 하남시장과 강성삼 시의장은 청소년들을 일일이 격려했으며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 청소년들이 하남의 미래고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앞으로 동아리활동과 자치기구 활동 더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 라는 말과 함께 “오늘 다함께 마음껏 즐기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수련관의 자치기구와 동아리는 4월에 진행된 연합발대식, 이번 다가치하남, 11월에 진행될 연말파티 까지 청소년수련관의 자치기구와 동아리 각각의 활동 목적에 맞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꿈을 키워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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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인신문(http://www.asn24.com)